음악 프로듀서 쿠시와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 동생 비비안이 한 달째 열애 중이다.
11일 일간스포츠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지인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사랑에 빠졌다고 전했다.
쿠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서로 알게된지 6개월됐고, 교제는 2개월 정도됐다"며 "예쁘게 사랑을 키우고 있는 만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쿠시는 지난 2003년 스토니스컹크로 데뷔해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며, 최근 Mnet '쇼미더머니5'에서 프로듀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소녀시대 유리의 사촌동생으로 알려진 비비안 역시 모델로 활동하며 On Style '온 스타일 라이브'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날 쿠시는 비비안과 키스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바로 삭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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